청계천

예물을 알아보려고 종로에 갔었다. 그리 많이 돌아다니는것도 아닌데도, 하나 하나 신경쓰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명동쪽으로 가는 도중 청계천 옆에 있던 어느 카페에서 찍은 사진 예물 준비한다면서 예전보다 많이 데이트를 한다.이때가 제일 좋지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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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글쓰기 신공이!!! – “글쓰기 마법사”

그리 두껍지 않은 것으로 고른, 기획 제안서 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최근에 내리까는 책들을 몇권보긴 했는데, 그런저런 신경쓰느니 내실을 다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종각역에 있는 반디앤 루니스에 갔는데, 손이 가는 책이 한두권이 아니다.읽는것 보다는 단순한 책욕심을 잠재우기가 쉽지는 않더군. 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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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가다

슬슬 준비도 해야해서, 가전제품을 둘러보려고 테크노 마트에 갔다. 가게주인왈…”10월이면 아직은 물건 사기는 이르다…좀 있으면 새 제품도 나올테고…9월쯤에 오는게 낫다”고 하더군.딱히 갈데를 정하지 못했다가, 명동에 잠깐 들러서 가전제품을 좀 보고 근처(?) 인사동엘 갔다. 인사동에 있는 쌈지길은 지나쳐만 갔었는데, 이번엔 안에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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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오는 길에…

토요일에 코로네이션볼 이라는 공연을 보러갔다. 세종문화회관에 가본게, 아주 오래전에 만화영화를 보러 가고 나서 첨이라서 꽤나 생소하다. “코로네이션 볼”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관식 향연”이라는 뜻이란다.프랑스 뮤직컬의 대표적인 두개의 작품에 나오는 곡들을 위주로 진행된 콘서트다.“노틀담의 곱추”는 국내에서도 공연을 했던건데, “스타마니아”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고 한다.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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