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두껍지 않은 것으로 고른, 기획 제안서 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최근에 내리까는 책들을 몇권보긴 했는데, 그런저런 신경쓰느니 내실을 다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종각역에 있는 반디앤 루니스에 갔는데, 손이 가는 책이 한두권이 아니다.읽는것 보다는 단순한 책욕심을 잠재우기가 쉽지는 않더군. 차근 […]
슬슬 준비도 해야해서, 가전제품을 둘러보려고 테크노 마트에 갔다. 가게주인왈…”10월이면 아직은 물건 사기는 이르다…좀 있으면 새 제품도 나올테고…9월쯤에 오는게 낫다”고 하더군.딱히 갈데를 정하지 못했다가, 명동에 잠깐 들러서 가전제품을 좀 보고 근처(?) 인사동엘 갔다. 인사동에 있는 쌈지길은 지나쳐만 갔었는데, 이번엔 안에 들어가 […]
토요일에 코로네이션볼 이라는 공연을 보러갔다. 세종문화회관에 가본게, 아주 오래전에 만화영화를 보러 가고 나서 첨이라서 꽤나 생소하다. “코로네이션 볼”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관식 향연”이라는 뜻이란다.프랑스 뮤직컬의 대표적인 두개의 작품에 나오는 곡들을 위주로 진행된 콘서트다.“노틀담의 곱추”는 국내에서도 공연을 했던건데, “스타마니아”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고 한다.얼추 […]
지중해와 마피아, 패션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름은 많이 들어는 봤어도, 그래도 생소한 나라다.익숙하지 않은 라틴어스타일(?) 말투라서 그런건지도 모르지.이탈리아 하면 그래도 제일 유명한 사람이 “움베르토 에코”가 아닐까? 신혼여행지를 아직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가능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보낼 곳을 찾는 중이다. 나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