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활짝 열자 – “사용자 스토리(User Stories Applied)”

요즘에 읽기 시작한 책이다. 지난주에 부서발령이 “고객관리팀”으로 났다. 개발자인적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PM쪽으로 빠져 버린듯 하다. 당분간은 개발팀을 맡아서 진행을 하지만, 임시로만 맡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PM이나 혹은 고객관리쪽으로 일을 하게 된다. 요즘 읽었던 책들이 다들 필요한 얘기들이니.. 줄쳐가면서라도 봐야지. […]

Read more

프레젠테이션은 이렇게 하는건 어떨지?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기술”를 다 읽고 나서 책을 하나 샀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이 최근 들어서 고민이 되는 문제이긴 했으나 막상 손이 가는 책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 라는 이름이 먼저 끌려서 사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매번 애플에서 진행하는 신제품 소개 발표회에 대해서 […]

Read more

핸드폰으로 찍은 잡다한 사진

테크노 마트에도 코즈니가 있더군. 어렸을때 집에 있던 전화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꽤나 반갑네.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다. 역시 병맥주 마시면 어쩔 수 없는 버릇. 라벨 벗기기. 그 흔적이닷!!! 편의점엘 갔더니 묘한 제목의 음료수가 있었다. “그의 흑심”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음. 현미흑초와 오미자차를 […]

Read more

책 다 읽다. –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기술”

6월 초에 사서는 어제 다 읽었다.역시 책은 한적한(?) 찻집에서 읽는게 딱이다. 선릉역 사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는 일요일인데도 스터디 하는 사람들로 가득이다.흡연석이 따로 있는 건너편 커피빈에 갈까도 했는데, 역시 커피맛이라는걸 무시하기 힘들다.남들 방해없이 (사실 내 자신의 방해가 더 크겠지만) 한적하니 읽으니 좋더군. […]

Read more

필름카메라로 찍은 셀카

일회용 카메라에 가까운 카메라가 하나 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9천원짜리인데, 밝은 실외라면 모를까, 실내에서 찍는건 거의 무리가 있다. 심지어는 필름이 제대로 안감기기도 한다. (더 이상 쓰지 못할듯) Auto level에 크기만 조정했다. 필름스캔 : 후지필름 오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