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읊조리다, 잡담
그냥 저냥.. 내 생각들.. 잡담
한해가 또 밝았으니, 그리하여 어찌하오리
뒤돌아 보면 또 이십년에 또 몇년이 지난, 이제는 숫자만 늘어난, 별다른 없는 그런 또 다른 한 해다. 당장 자리를 뜬다고 해도 이상할 일이 전혀 없는, 그런 나이가 되어 버렸고, 그게 기회인지를 모를 다른 부서에 배치가 되어 버렸다. 관리자라고 하니, 별 […]
Read more1997년 가을부터… 버텨왔을지도
드라마 보다가 그 당시가 떠오름. 1997년은 대학 4학년이였음.IMF라고 해서 내게 영향은 사실 많지 않았다. 일자리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취업에 난 그렇게 매달릴만큼 뛰어다니지 않았고, 난 그저 좁아진 취업문 대신, 계속 학교에 남아있는걸 선택했다는게 전부다. 위에서 좁아지기 시작한 그 문이 내 차례에는 […]
Read more아주 보통의 하루 : 20250916
어쩌면 평온한 하루를 바랬을지도 모른다. 어제오 오늘이 같고, 오늘은 내일과 달라지지 않는, 그래서 퇴근길에 길거리 오뎅 하나 먹는게 그 시점에서는 평온했음을. 지나고 나서 보니, 그때가 평온했다. 낮은, 정신없는 하루였고 퇴근길은 말끔히 사라지는. 그게 2006년이든, 2016년이든 상관없는, 20년이 다 되어서 그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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