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 : http://idoo.net/cG0vYS90YWxrL2h1bW9yLzE0NDM ————————————— 웹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글이다. 알게 모르게 습관적으로 써온, 문어체(문체?)에 대한 반성을 하게 만든다. 가끔 메신저로 얘길할때나, 게시판에 글이 써있는걸 보면 “~다는”식의 말투가 너무 짜증이 난다. 한번쯤은 자기가 쓰는 문어체를 한번 돌아볼 것. * 내용은 원본글을 따라 […]
짖는것조차 힘들게만 보인다. 짖는게 아니라 어쩌면 숨을 내쉬는게 그렇게 들리는건지도 모르겠다. 제대로 엎드려있지 못하고, 기침을 내쉬는지 짖을때는 제대로 서기도 버거울텐데도 애처롭게 서서는 끊이지 않는 소리를 내쉰다. 그저 나이만 먹은거겠지 했는데, 이제는 갈때가 된게 맞겠거니.. 한다. 죽는걸 두려워 하지는 마라. 너나 […]
최근 두어달 사이에 술 마시는 날이 많아 진다. 심지어는 전날 소주 두병 가까이 마시고 나서도 저녁에 또 한잔 걸치기도 한다. 어떤 심각한 고민같은건 하지 않은지도 꽤 된듯 하고, 어떤 생각도 하기 싫어서 마시고 만다. 별도 예민하게 대할것 까지도 없었던(이제는 한편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