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소한 일상
그냥 사는 얘기…
즐겁게 저녁을 보내는 방법!!!
이 내용은 스티치님의 블로그인 “Stitchsorrowmind“에서 가지고 온 글임을 밝힙니다. 원본 글은 여기를 따라가세요. 연애질을 하려고 할때에 제일 난감한게, 만나서 뭘 할지 모를때이다. 그런 방면에는 영 재주가 없는터라서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매번 코스는 비슷해 보인다. 밥먹고, 영화보거나 혹은 맥주 한잔. 밥도 매번 […]
Read more내가 아닌 타인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 것. 그냥 알고 지내는, 조금은 편한, 친구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보는 중이라고 생각할 것. 내가 그러지 못한 부분이라고 해서, 남을 강요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 그냥 친구이고, 친구여서 친구이다. 한발자국 물러나 있을 필요는 없고, 현재가 딱 […]
Read more저급하거나 혹은 서두르거나…
근 2주간 정도 정신없다. 처음 주말엔 갑작스레 떨어진 일(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때문에 주말에 나왔다. 나 혼자 팀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서라면 맘편하게라도 있었을텐데, 그렇지도 못하게 시간만 허비하고 이틀간을 보냈다. (솔직히 별다른 소득은 있어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 명색이 팀장이라곤 해도 내가 […]
Read more10월 어느 일요일
일이 있어서 일요일인데도 사무실에 나왔다. 혹시나 하고 메신저를 보니 회사사람들은 아무도 로그인되어 있지 않다. 하긴 이렇게 좋은(날씨는 좀 흐리긴 하지만) 휴일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걸 기대하는건 무리겠지. 새로 나온 앨범 중에 “재주소년”라는 밴드(? 듀엣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의 앨범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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