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애플스토어

영화보려고 나오긴 했지만, 머리속은 복잡하다. 영화보면 좀 순화가 되려나?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 모르지만, 투정부릴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봤자…. 일이 해결되는건 아닌데 별다른 선택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영화보려면 두시간 가량 시간이 남아서 근처 오락실에 들렸다가 지금은 애플스토어… 모니터가 크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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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롤.. 그리고 음반 세장..

근 오개월 만에 만난 친구랑 점심먹고 차 마심. 내심…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긴 한데, 짐짓 무심한척 얘기만 듣고 말았음. 역시 그 녀석은 예쁘다. 늦은 오후에 또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용산에 들렀다가 음반가게서 스웨터의 “songs in air”, 피터팬컴플렉스의 “Transistor”, 윈디시티의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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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하면 머리가 아프다

저녁쯤에 맥주나 한잔하자는 팀 공지(?) 메일을 보긴 했는데, 막상 자리에서 일어난건 아홉시가 다 되었을때였다. 잠깐 들러볼 요량으로 전화를 했는데, 모이기로 했던건 취소가 되었는지 따로 모인 사람은 없단다. 집에 가는길…. 주말에 통화했을때 수요일쯤에는 쉰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아는 친구(?)한테 연락을 했더니 나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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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도착함!

싸게 판다는 이유로 필름 열 다섯통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감도 400 짜리는 pen ee-3과는 영 안 맞아서 ae-1에서만 사용해야 할듯. 개인적인 편견인지는 모르지만 ee-3에는 proimage(감도 100짜리)가 제일 무난해 보임. 이번에 따로 산 ProImage 는 상관없는데 무려 열통이나 되는 코닥 맥스(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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