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있음

(아마도 내게는 심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우울증이 있는듯하다. 아침 출근길에 전철 창가로 스며오는 미약한 햇살을 보거나 아니며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아무런이유없이 눈물이 글썽거려진다)하루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거지?한쪽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진채로 웃고 있는 내가 어느 순간 낯설다. 이제 그만한 위치라면 그래야 한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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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뷔페 – 토다이

이름이 있다는 해산물 부페집에 갔다.배를 비워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점심은 간단히하고 갔는데, 웬걸… 식성이 달라서 인지 딱히 먹을게 그리 많지 않았다. 한참 먹고 나서 집에 가는길… 배가 왜 그리 탱탱하던지.. -_-a뱃살을 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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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차 마시기!!

신혼 여행지를 결정했다. 코스는 런던갔다가 파리로 가는것으로 했다.목표는 런던에 가서 차 마시기 정도로 보면 될까? 이상스레 동남아는 그리 끌리지 않았었고 – 게다가 11월은 우기란다 – 호주는 황량한 사막(전혀 그렇지는 않다고는 하지만…)에 무료하다는 느낌에, 그리고 중요한건 이번 아니면 언제 외국에 가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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