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ood company”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게 된다면 그 사물의 본질에 관계없이 보는 이의 편견만으로 보이게 된다. 최근에 들어서 주목을 받는 배우라는것 때문에 더 끌린건 사실이다. 게다가 그만한 배우다 보니 주연일꺼라는 추측과 또 그런저런 멜로 영화일꺼라고 생각하고 봤다. “in good company”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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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배회하다.

이상스레 출근하지 않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게 된다. 월요일 출근해서는 뭔가에 홀렸는지, 휴가계를 내버렸다. 휴가는 월요일부터 쓰기로 기안을 올렸으면서도 사무실에서는 저녁때가 되서야 나왔다. 전날 좀 피곤했는데, 눈을 떠 보니 벌써 여덟시다. 조조는 이미 시간이 지나가 버렸고, 서둘러서 오전에 영화를 보기로 하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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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문체 강좌 (링크)

원본글 : http://idoo.net/cG0vYS90YWxrL2h1bW9yLzE0NDM ————————————— 웹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글이다. 알게 모르게 습관적으로 써온, 문어체(문체?)에 대한 반성을 하게 만든다. 가끔 메신저로 얘길할때나, 게시판에 글이 써있는걸 보면 “~다는”식의 말투가 너무 짜증이 난다. 한번쯤은 자기가 쓰는 문어체를 한번 돌아볼 것. * 내용은 원본글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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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고 무의미하고, 그렇게 간다.

짖는것조차 힘들게만 보인다. 짖는게 아니라 어쩌면 숨을 내쉬는게 그렇게 들리는건지도 모르겠다. 제대로 엎드려있지 못하고, 기침을 내쉬는지 짖을때는 제대로 서기도 버거울텐데도 애처롭게 서서는 끊이지 않는 소리를 내쉰다. 그저 나이만 먹은거겠지 했는데, 이제는 갈때가 된게 맞겠거니.. 한다. 죽는걸 두려워 하지는 마라. 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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