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바꿨어요..

지난 토요일에 주문했던 안경을 오늘 찾았다. 번화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가격은 예전 렌즈값 가격정도에 테까지 주문이 가능했다. 전에 쓰던 안경은 렌즈만 교체해 달라고 했는데, 역시 한쪽만 교환해서도 그렇지만 렌즈도 싸게 (1만원) 주문했다. 렌즈는 예전 쓰던것과 동일한 돗수로 했는데, 테에 따라서 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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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야 할일…?

오늘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다. 1. 오전 여덟시까지는 문서정리해서 넘길 것. 2. 오전 아홉시에서 열시사이까지 대기 3. 오전 열시에 은행가서로또 당첨금 수령하기 …. 오천원도 바꿔줄려나.. ^^;;;; 오천원이라도 이게 어딘가.. ㅋㅋㅋㅋ 한번쯤은 (아니면 매번?) 생각지도 못한 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이라는 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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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한쪽이 나가다…

그리 높지도 않거니와 단단한 바닥도 아니였던것 같은데 집에 와서 보니 왼쪽 렌즈 아래쪽이 쪽이 나가버렸다. 거금(?)을 들이든 아니든 깨지는 건 마찬가지인가 보다. 사무실 길 건너에 안경집에 가서 보조 안경을 하나 맞췄다. 칙칙한 검은색 뿔테. 괜찮을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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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쳐간다.

난 그저 늦은 나이에 연애도 제대로 할 시간 마저 없다고 투덜거리긴 하지만 막상 결혼한 주말부부가 그나마 시간을 보낼 주말에도 회사에 출근하다 보니 농담반 진담반.. 가정파탄이 날것 같다는 말을 내게 한다. 거기에 비하면 난 다행인가? 내 의지에 의해서 출근하고 다른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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