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냐?

머리속을 비우고 싶을때가 있다. 모두 깡그리 잃어버린 후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지냈으면 한다. 가끔은 잊어버렸거나 혹은 잃어버린 기억을 알아채지 못한 사람이 당황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두려울 필요는 없을듯 하다. 그런데, 이건 너무 비겁한 행동이 아닐까? 애써 지우려고 하지말고 당당히 얘길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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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봤던 영화(일부)

2004년도에 메가박스서 본 영화다. 2004/12/15 블레이드3 : 전편은? 2004/11/28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가끔은 전환이 필요하다. 2004/11/16 쉘 위 댄스 : 건네는 손을 대부분 내친다. 2004/11/10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선택적 삭제가 가끔은 필요함 2004/11/03 이프 온리 : 섣부른 기대는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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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한해가 지나갔다.

길지 않은 회의라 생각했는데, 무려 한시간반 정도가 훨씬 지난 후에 회의가 끝났다. 나머지 일만 마치고 본사로 가면 되겠지했는데, 폰 올리다가 맛이 가는 바람에 몇시간만 더 허비하고 말았다. 결국은 종무식도 종무식이지만 팀원들하고 카트 몇판 하기로 했던것도 날라갔다. 올해가기전에 파견나가있는 팀원 얼굴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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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 테이프를 사다!!

이걸 산지는 2~3일이 지나긴 했다. 어쨌든….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다이모” 같은 문자펀치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 같긴 하다. “국민학교”때였으니 벌써 이십년전은 족히 된듯 한데, 그때는 별반 얘기가 없다가 요즘들어서 마냥 화제다. (마치 로모에.. pen ee-3에 .. 사람들의 관심이 가는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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