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집에 오다

지난주 목요일에 조리원을 나와서 지금은 처가에 있다. 부모님이 이름을 받아오셨고, 그중에서 지민이라는 이름을 골랐다. 출생신고는 금요일에 했다. 동사무소에서 발급해준 주민등록등본에 집사람 외에 새로 들어와 있다는게 참 신기해 보인다. 한편으로는 그에 대한 부담감도 생기긴 하는데,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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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지난 토요일 새벽에 아이가 태어났다. 태어나는걸 직접 봤는데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치 예전부터 그랬던것처럼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인다. 건강하게 자라라.. * http://myson.textcube.com 에 사진들을 올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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