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지만은 않지

네, 그러세요, 항상 가슴에 사표를 품고 산다…? 새 가슴이라서 그런지, 그런 배포는 없(었)다. 남들은 그렇게 보지는 않을 수도 있긴 하지만, 스스로(!)는 아둥바둥거리지 않으려고는 했다. 아둥바둥 거리는 것도 어느정도 아우성일지도 모른다. 그저 묵묵히 –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처럼 –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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