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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사 대표의 인터뷰 기사.
핸드스튜디오 인터뷰 기사. http://platum.kr/archives/17231 인터뷰 기사중에 묘하게 머리속에 맴도는 얘기. ” 회사가 성장하려면 이익을 남겨두고 재투자해야 하는 건 저도 잘 압니다. 회사는 올해만 참으면 내년에 보상해주겠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행복이 미뤄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성장할 수 […]
Read more생일 선물로 받은 만년필
전에 잠깐 파카 벡터시리즈의 수성펜을 쓴적이 있다. 가는 젤리펜(?)와 다른 느낌이 쓰는 맛이 좀 있는(슥슥.. 거리는 느낌?) 물에 번지고 종이 뒷장으로 글씨가 비춰보여서 몇번 리필을 하다가 말았다. 최근에는 몽땅연필에 붙여쓰는(사실 몸통이 깨지기도 했다) 것으로 전락을 했지만 심플한 스타일이 참 많이 […]
Read more제안서 겨우 쓰다.
며칠 끙끙 앓고 있었던게 끝났다. 미리 미리 준비 못한게 역시 탈이다. 뭐.. 막바지에는 항상 그러겠지만, 미리 준비했더라면 그나마 덜 고생을 했을텐데… 간만에 중요한(?) 제안서를 작성하다 보니(사실 그래봤자, 난 일부만… -_-a),역시 난 이것밖에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든다. 매번 후회만 하지말고!!! […]
Read more두손 두발.. 들다..?
씁쓸하다. 나름 혼자서 애쓴다는게 애만 쓰지 그닥 좋은것 같지는 않다. 맘 놓고 일임을 하고 한발자국 물러서 있던가, 아니면 그냥 손을 놔버리던가…. 뭔가는 해야 되는거 아닐까? 부대끼고 일하는것도 이제는.. 쉽지만은 않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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