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6일소소한 일상, 읊조리다, 잡담 간만에 휴가 같이 잔 둘째가 열이 있길래 감기인줄 알았다. 출근하고 나서야 애엄마로부터 코로나 양성이라는 얘길 들었다. 매번 둘째랑 자다보니 혹시나 하고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였다. 주말이 지나고 출근하려고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춥게 느껴졌다. 자가테스트기로 양성(첨에는 한줄이였다가 한참을 놔두니 두줄이 되더군) 어쨌든 병가를 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