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읊조리다, 잡담 지루해서, 지루하고 지루하다 정적이 흐르는 것처럼 오늘따라 더 멍하니 있다. 다음일을 하기전까지의 고요함인지, 아니면 그 고요함이 지루한데도 한없이 내가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이 싫기만 한데도 막상 쏟아지는 일에는 또 손을 잠시 놔둔다. 숨을 고를때야 하면서. 숨을 고를때일까? 그냥 놔두고 있는건 아닐까? […] Read more
2017년 9월 22일읊조리다, 잡담 그때도 지금도 알면서도, 내가 알아서 코를 베어내준다. 예전에는 잘 몰라서 그랬다 치자. 지금은 뻔히 보이면서도 헛웃음만 치다가… 결국은 예전과 똑같다. 책임은…? 글쎄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