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일대로.. 머리속은 머리속대로 비어간다는 느낌임.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책 몇권이 있었다.
짬짬이 시간내서 봐야 할것 같다.
시리즈 몇개를 사서봤으니, 이제는 수집차원에서라도 봐야 할듯 하다.
단순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보다,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재미나서” 라는 이유를 들이대면서 구현하라는 고객이 있는데, 막상 그 기능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하는 고객을 보면, 솔직히…. 아무말을 하고 싶지가 않다. (그저 뭔가 해야 된다는 생각에 짜집기 한게 너무 티나 보인다. -_-a)
둘다 재테크라는것에는 거의 모르는터라서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몇 권의 재테크(펀드, 재무관리..) 책자를 보더니만, 이제는 부동산이란다.
(고수라는 얘기가 아니다, 수련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으니!!)
한번쯤 고수인척하면서 그들의 생활(?)을 옅보고 싶기 때문이다.
(좀전에 온라인서 구매신청했다. ㅋㅋㅋ)
수업에는 들어갔으나 꽤나 헤매였던 기억밖에 없다.
그때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새벽일하고 학교에 오는것만으로도 벅찼을때니…. (벌써 십년전이다.)
뭘까.. 하는 궁금함이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