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시내

토요일 오후 시간을 보내면서 근처 광화문과 시청앞에 갔었다.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광화문 앞 도로를 정비한다고 하는데, 동상 뒤쪽 가로수만 옮기고 동상은 아직 그대로다.
길 정비를 하려는지, 세종문화회관쪽 인도는 인도 일부를 막아두었다.

스타벅스스타벅스
광화문에 가면 꼭 들러보고 싶은 스타벅스.
다른 스타벅스 매장과는 특이하게 옥상쪽이긴 해도 매장에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길가에 따로 두는곳은 많긴 해도 매장안쪽에 있는건 특이하지.
(커피빈은 흡연실이 있는데가 많긴 한데, 아쉽게도 난 커피빈은 끌리지 않는다. 커피가격 차이때문일지도 모르고.. )

스타벅스 옆 식당 (쟈콥)
스파게티인지, 스테이크인지.. 양식집인데 예뻐보여서 찍었다.

청계천
쇠고기에, 닭고기에 요즘 꽤나 소란스럽다.
AI 관련해서 퍼포먼스 비슷한 행사인듯 해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채식주의쪽 행사인듯 하다.

시청광장 바닥분수대
시청광장 바닥분수대시청광장 바닥분수대
시청광장에 있는 바닥분수대.
아이들은 옷이 젖어도 좋은지,  신나서 이리저리 분수속에서 놀고 있다.
나이만 아니라면!! ㅋㅋㅋ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크기만 줄였다.
LG전자 SH130

6 thoughts on “토요일 오후 시내

    1. 뭘 먹는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오늘의 커피”만 따지면 커피빈이 5백원 비싸다.

      ————————-
      스타벅스 tall size가 커피빈 small과 동일한 크기
      스타벅스 tall로 “오늘의 커피”가 3000원
      커피빈서 small로 “오늘의 커피”가 3500원
      KTF, LGT 멤버쉽카드가 있다면 스타벅스에서는 small에서 tall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기 때문에 2500원이면 tall size 먹을 수 있음.
      ————————-

      게다가… (이건 아주 아주 주관적인 사항인데)
      스타벅스 커피에 익숙하다는 것과 스타벅스에서는 저지방 우유가 마련되어 있지. (커피빈은 따로 달라고 하면 되나 모르겠네..)

      커피빈이 나은 점이라면, 진한 커피나 덜 진한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과 대부분 매장이 흡연실을 마련했다는 점이랄까…

  1. 아 그랬구먼 난 몰랐네.. 난 커피에 머 안타서 먹고 더구나 별다방은 커피가 너무 써서 콩다방 연한 커피 주로 먹지 ㅋㅋ

  2. 난 주로 집에서 인스턴트 커피 타먹는다… 여긴 커피가 싼편인데도, 안사먹게 되더라.. 호주 사람들 닮아서 짠돌이가 된건지도, 외식은 거의 안하고…. 근데 여기 커피 되게 맛있다. 그리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주로 커피장사를 하는데, 맛이 좋더군… 좀 맛이 유별나게 좋은집가도 3불정도인데 환율 오르기전엔 2천5백원 지금은 3천원… 정도 인데, 좀 골라가면서 분위기값까지 내고 먹었는 칠팔천원짜리 맛이 희안하더군…. 일주일에 한번 정도 쇼핑센터에 가서 밖에서 담배피기위해서 글로리아 진스에서 사서 마시기도 하는데, 한국에도 글로리아 진스 있지 않나싶다. 반면에 일반 외식은 너무 비싸지… 짱개가서 덮밥이나 국수 먹어도 만원정도는 나오니까… 재료가 싸니까 왠만한건 다 집에서 만들어먹게 되더군…짜장하고 짬뽕도 집에서..-_-; 난자완스, 깐소새우도 집에서..-_-;

    한동안 공부하느라 못만들어 먹었는데, 요즘 요리 좀 하고 있지.. 어제는 묶은지고등어조림…. 햄버거 스테이크 등등등….

  3. 중국집 차려서 떼돈번 사람도 있다더라…. 여기도 자본 있어야 그런거 하지…. 장가 언제가냐? 고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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