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림. 처가식구들하고 바람쐬러가지도 못하고 말았다. 집사람만 이번에도 혼자만 보낸게 맘에 걸리긴한데, 그렇다고 나 출근한사이 혼자 있게 하는것도 맘에 걸리는건 마찬가지. 이 일을 계속해야하는걸까? 행복해지기위해?2008-08-15 22:42:22
- 5등이긴해도 로또당첨!!2008-08-16 22:05:50
- 미스테리한건 내 게으름. 혼자있을때는 극을 달린다2008-08-17 15:06:19
- 늦긴했지만 기사자격증 획득!! 최소한의 기본자격까지는 되었으니, 그 다음을 준비해야하지 않을까?2008-08-18 12:41:21
- 버스를 놓치는것처럼 사람을 놓지거나 신뢰를 놓칠수가 있다. 걸려넘어져서 막 출발하는 버스를 불러봤자 기사는 알아채지 못하고 가던길을 간다. 울면서 애원해도 버스는 가버리고 만다.2008-08-19 00:36:26
이 글은 붉은팬더님의 2008년 8월 15일에서 2008년 8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