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해야한다는 걸 무조건 얘길하는 사람들에게 무슨말을 해야하지? 고객이니까 무조건 고개를 숙여야해? 배를 째서 해결이 되나? 누군가의 5분을 위해 몇명의 날밤을 가로채는게 맞아?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서라면 최소한 그렇게 몰아세워서는 안되지…2008-08-25 23:38:20
- 아무래도 감정이 격해질것 같아. 이바닥을 떠나지 않는 이상 계속 볼 수밖에 없다는 게 현실이지. 갑이 아닌 을, 그것도 한참이나 을. 그러다 목소리 낸다쳐도 듣는 얘기라곤, “많이 컸어.”2008-08-25 23:43:38
- 슬슬 이일도 회의적이다. 그렇게 스마트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생각의 깊이가 없고 경쟁사는 어떤지를 스스로 발로 뛸 생각보다 정보를 흘리길 원한다. 내가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얘기하면 나도 당신의 정보를 다른사람에게 흘릴까요?2008-08-25 23:51:39
- 속타고, 속이 타고, 속도 탄다. 보다 긍정적인걸 만들었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만은 않네. 일하면서 이번만큼 속타는게 흔하지 않은것 같다2008-08-26 15:41:21
- 하나씩 풀어나가자2008-08-26 18:46:45
이 글은 붉은팬더님의 2008년 8월 25일에서 2008년 8월 2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