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쪽에 갔다가 답글을 남겼더니, 해피빈 한개를 받았다.
기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따로 쓸게 있는것도 아니라서 아무 생각없이 기부를 했다.
그중에서 딱히 눈에 띄는건 “팔레스타인에 보내는 생명의 손길”
특정 종교를 믿는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들도 핍박을 많이 받아왔고,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 거라는 것을 아는 그들임에도 – 오래전부터 유래했던 선민에 대한 질투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그들도 그래왔던 근대의 역사가 있음에도!!! – 왜 그들 자신도 그렇게 되어 가는지 모르겠다.
“사람은 못되도, 짐승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