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지민아빠2014년 12월 26일가족, 소소한 일상 한해가 또 지나감. 연말은 들뜨게 된다. 여느 일주일과 별반 다르지는 않은 일상인데도 연말은 항상 그렇다. 내년엔 벌써 사십대 중반으로 들어서는군. 어찌 이리 나이를 먹었을까? 그나마 올해는 둘째가 태어나사 식구가 늘었고 그만큼 책임져야 할 게 많아졌네. (나쁘지만은 않다) 내년엔 또 어떤? 한해가 될지? 조금은 더 나를 위해서 살아야지. (지금도 그래왔지만..) 건강도 챙기고… 긴장하지도 말고. 이 글 공유하기:공유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따라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