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끈

신발끈이 떨어진 친구녀석에게 급하게 신발을 사준기억이 난다.

“신발은 사주는게 아니래”

값을 다 치뤘는지 아니면 반만 줬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어정쩡한.. 어설픈 끈이였을까?

어설픈.. 꽤 오래된 기억.

드라마보다가 문득 떠오르네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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