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중간에 끼어 있는 월요일 연차를 냈더니, 무려 6일간의 휴일이 되었다.
딱히 계획한건 없다.
시간난 김에 키보드를 고쳐보려고 인두셋트까지 주문했다.
아예 망가진 키보드에서 키 스위치는 분리했는데, 막상 고칠 키보드를 분리할때 필요한 별드라이버가 없어서 아직 고치진 못했다. 근처 철물점이나 다이소, 마트가면 있을 듯 한데…
오후에는 아마도 마트를… 가서 원두하고 캡슐을 사야겠다.
그리고… 읽다만 책이랑 프린트물을 짬날때(?) 챙겨봐야지.
한정된 시간이라 맘만 급하면 되는건 없다.
재미나게 쓰자. 간만에 얻은 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