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각자 시간 보내기

20210214, 휴일 마지막

역시 이번에도 연휴 시작이라 눈 한번 감고 뜨니 마지막 날이 되었다. 그나마 이번은 눈뜨고 코베인 휴일은 아니였다. 뭔가 한것만 같은 그런 느낌적인 뭐… 그런게 있는? 보던 책 두권을 다 봤고, 계속 만지작거리기만 했던 책을 맘 편히 덮었다. 잠깐 이긴 하나 양쪽 부모님 집에도 갔다왔다. 멍하니 있지만은 않았다는거에 다행이라는 느낌? 뭔가 부족한 느낌은 있긴 한데, 그런거까지… 연휴 마지막, 각자 시간 보내기 계속 읽기

최근년들어 가장 긴 휴일

연휴 중간에 끼어 있는 월요일 연차를 냈더니,  무려 6일간의 휴일이 되었다. 딱히 계획한건 없다. 시간난 김에 키보드를 고쳐보려고 인두셋트까지 주문했다. 아예 망가진 키보드에서 키 스위치는 분리했는데, 막상 고칠 키보드를 분리할때 필요한 별드라이버가 없어서 아직 고치진 못했다. 근처 철물점이나 다이소, 마트가면 있을 듯 한데… 오후에는 아마도 마트를… 가서 원두하고 캡슐을 사야겠다. 그리고… 읽다만 책이랑 프린트물을 짬날때(?)… 최근년들어 가장 긴 휴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