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은 여자만의 전유물? 남자는 그냥 짧은 머리.

“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김진아, 바다출판사(2019)

표지 그림은 영락없는 남자그림이다. 짧은 머리라서가 아니라 얼굴 자체가. 삽화가가 좀 과몰입인듯.

? 결국은 생략된(?) 여성성. 인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딱히 설명하는것도 이상하지만) 자기 변화(?)에 대한 고백서?

비슷한 연배라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을법한데 그 연배에 대한 공감은 딱히 없고 최근 년에 사건에 대한 부분은 연배와는 그닥 연관도 없고 동의는 안됨. 나 역시 편견이겠지만.

#페미니스트 #상품화
#버지니아울프

#나의독서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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