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게 참…

오랜만에 저녁 술자리

흥겁게 흥얼거리며 한잔 두잔 들어간다.
사람이 그리운건가?
미주알 고주알 얘길 툭 터 놓을 시간이 좋다.
쓰잘데기 없는 얘기라도 뭐 어쩌리.
사는게 다 그런거지.

사람사는게 참…

다 그런거지.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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