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 사무실

2007년 첫번째 주말이 친구녀석 결혼식이였다. 옷 챙겨입고 갈때, 업체랑 통화했는데 또 수정할게 있단다.결혼식장에 잠깐 들려서 얼굴보고 나왔다. 맘이 편하지 못해서 그런지, 시간은 좀 있지만 결혼식장에 있기가 편하지 않았다.잠깐 서점에 들렸다가 늦은 점심 먹고 사무실에 오긴 했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 회의적이다.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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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으려고 하)는 책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 뜬금없는 말같지만, 기존에 동종업계가 라이벌이라는 인식에서 생활패턴에 따른 라이벌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파생 상품, 트렌드에 의한 공존 등의 문제를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문제가 아닐까? 그런면에서, 가끔은 답답한 ○○을 볼때가 있다. – 2007.1.12 다 읽다.요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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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스킨을 바꾸다.

1.1.X 버전에 맞는 새로운 스킨을 달았습니다. 0.96 버전까지 있었던 키워드항목이 1.1 버전부터 새롭게 지원하게 되니 반갑네요. 스킨은 ” IS BASE V0.33″를 기본으로 해서 영문으로 되어 있는 항목을 한글로 바꿨습니다. 날짜 표시부분은 “fotowall 1.04 Skin”에서 따왔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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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내 나이 서른 다섯!!

최근에 본, 모 CF가 머리속을 맴돌고 있다.서른 셋 나이에 챔피언이 되었다던가 서른 후반에 카피라이터를 시작한 사람이나 오십 중반에 생애 첫 팬미팅을 했다는 어느 연예인의 얘기가 남의 얘기만은 아니다.어떤것이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때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올해는 꼭 해야 할 일!! 작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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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동일하다.

* 매번 그러고 마는 투덜거림의 연장선일듯 하다.* 他者를 탓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는게 우선이겠지만, 그럴만한 심리적 여유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전제한다. 근 6개월 가량, 비정기적으로 야근을 했다.급한 불을 끄고 나면 좀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상황은 그렇지는 못하다.한편으로는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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