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무의미하고 무의미하고, 그렇게 간다.
짖는것조차 힘들게만 보인다. 짖는게 아니라 어쩌면 숨을 내쉬는게 그렇게 들리는건지도 모르겠다. 제대로 엎드려있지 못하고, 기침을 내쉬는지 짖을때는 제대로 서기도 버거울텐데도 애처롭게 서서는 끊이지 않는 소리를 내쉰다. 그저 나이만 먹은거겠지 했는데, 이제는 갈때가 된게 맞겠거니.. 한다. 죽는걸 두려워 하지는 마라. 너나 […]
Read more동막골에 가보세요…
음악은 화면을 받쳐주는 동시에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장진씨가 연출한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장진사단”이라고 부를만한 사람들이 모여서 나온 영화라 그런지 꽤나 잘빠진 영화였다. 다만, 장진씨 특유의(이건 사실 내가 오버다. 난 그를 잘 알지 못한다) 장난끼 어린 부분이 덜하다는 정도차이? 박광현 […]
Read more작지만 즐거운 행운
길가다 산 로또가 당첨되었다. 5등이긴 하지만 이게 어딘감!! 천원 투자해서 오천원 받는거니.. 수익율은 나쁘지 않군. ㅋㅋㅋㅋ 2005년 8월 2일 은행가서 오천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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