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외부회의 끝나고 퇴근길에 둘레길을 걸었다. 두시간여 거리인데 그냥 도로를 걷는거라 8킬로 가까이 된다. 코스중 한.. 3분의 1정도? 다음 휴일에 나머지 길을 걸으면 6코스인 안양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기전에는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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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commit

지난 1년간 commit

컴파일(?) 돌리면서 콘솔에 나오는 로그를 멍하게 보곤한다. 의미는 있는 내용들이 쏟아지긴 해도 후루룩 넘어가는 글자들을 다 볼 수 있는건 아니다. 익숙한 몇개 단어가 보이면 어느정도 진행했는지만 추측할 뿐이다. 물론 뜬금없이(보통 마주치지 않길 바라지만) 나오는 에러를 보면 멍하니 보길 잘했다..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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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때…

슬금슬금 일이 들어온다. 일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쉽게 풀만한 일이 쌓인다. 일이 낯설어서보다는 사람이 낯설은게 문제인듯. 한편으로는… 이렇게도 일을 하는 구나… 하는 신세계? 뭔지 모르때는, 그냥 무미건조하게 지내는게 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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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들어 가장 긴 휴일

연휴 중간에 끼어 있는 월요일 연차를 냈더니,  무려 6일간의 휴일이 되었다. 딱히 계획한건 없다. 시간난 김에 키보드를 고쳐보려고 인두셋트까지 주문했다. 아예 망가진 키보드에서 키 스위치는 분리했는데, 막상 고칠 키보드를 분리할때 필요한 별드라이버가 없어서 아직 고치진 못했다. 근처 철물점이나 다이소, 마트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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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농구하기

아이들과 놀기

지난주에 처제네 갔다가, 잠깐 애들하고 놀았다. 운동이라는거 별도 안하고 있었는데, 첨하는 농구가 재미있었던 모양. (나 역시) 투표일이라 임시 휴일이였던 수요일에 마트서 농구공하고, 찍찍이 캐치볼을 샀다. 오후에 집앞 중량천변서 두어시간을 아이들과 놀았다. 보통은 한시간대 채 있지 못하고 집으로 왔을텐데, 캐치볼하다가 농구하다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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