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고치다. “pen ee-3”

경통이 헐거워진 이유가 축과 렌즈통을 고정시키는 나사가 빠져서 그랬다. 전에 한번 손을 댄적이 있었는데,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가 겨우 찾았다. 어제 밖에 나간김에 한 컷 찍어봤으나, 필름을 빼 봐야.. 어떨지 알 수 있을듯 하다. (전에 사둔 후지필름 오토오토 ISO 200 을 넣어두었다.) 사진은 외출하다가 찍은 사진.. 같은 장소에서 pen ee-3으로도 찍었다. 어두웠는데, 잘 나왔을까 몰라… 오늘도… 카메라를 고치다. “pen ee-3” 계속 읽기

전시회 관람 사진

예전에 갔다온 전시회 사진. 원래는 텔레매틱스쪽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눈에 띄는건 모바일쪽밖에는 없었다.

핸드폰으로 찍은 잡다한 사진

테크노 마트에도 코즈니가 있더군. 어렸을때 집에 있던 전화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꽤나 반갑네.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다. 역시 병맥주 마시면 어쩔 수 없는 버릇. 라벨 벗기기. 그 흔적이닷!!! 편의점엘 갔더니 묘한 제목의 음료수가 있었다. “그의 흑심”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음. 현미흑초와 오미자차를 섞어 놓은 맛이 이맛인가? 약간 신맛이 난다.

필름카메라로 찍은 셀카

일회용 카메라에 가까운 카메라가 하나 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한 9천원짜리인데, 밝은 실외라면 모를까, 실내에서 찍는건 거의 무리가 있다. 심지어는 필름이 제대로 안감기기도 한다. (더 이상 쓰지 못할듯) Auto level에 크기만 조정했다. 필름스캔 : 후지필름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