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떤데?

단순하더 못해 멍청할 수도 있는? (듣는이에 다르겠지만)20년이 지난 후를 생각해 볼 것. 그리고 20년 전을 생각해 볼 것. 지금의 너는? (모 대통령을 기억하는건 절대로 아니고) 새로운걸 해보고 싶은건 예전이나 지금이나..별 차이는 없다. (있다면 정도나.. 깊이의 차이?) 최근들어서는 더더욱더.. 해보고 싶은 잡기가 많아진다. 어떻게 살것인가? 거대한 담론..? 그건 그닥.. 내 겐 중요치 않고.. 재미나게 살고 싶다.… 너는 어떤데? 계속 읽기

지민이 유치원 학예회

어제 지민이 유치원 학예회(재롱잔치?)에 갔었다. 행사는 네시 반까지 가는거라 네시쯤은 좀 이르지 않을까 했는데 구민회관은 이미 도착한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하길 기다리는 데, 아들 녀석은 친구녀석이랑 그들만의 특유의 호칭(이름을 좀 거센 된발음으로 부르는.. 남자 녀석들은 그런듯. 마치 wassup! 하듯)으로 부르면서 장난질을 한다. 밖에서는 이렇게 노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다. 네시… 지민이 유치원 학예회 계속 읽기

슬슬 카테고리를 정리해야지

조마조마 했던 결과도 별 이상없다고 하니, 한숨 돌리게 되었다. 여기 카테고리보다가 아들녀석 얘길 여긴 뜸하게 쓰다보니 지민이 한살로 적어둔 카테고리가 꽤 몇년이 되었네. 7월엔 둘째도 나오니 카테고리를 하나로 정리하든 해야 할듯.

혼자서도 잘해요 ^^

혼자서도 잘해요 ^^, originally uploaded by JiMin’s papa. 늦은 점심으로 생라면과 딤섬.. – 10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멘무샤

발행일
카테고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