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서 책을 뒤적거리는걸 좋아하고, 책 몇권을 사들고 나오는걸 뿌듯해 하면서도 정작 산 책들을 제대로 다 못보는 경우가 많다. 눈에 우선 띄는 책이 있어서.. 올렸다. 올해내로는 다 읽어야지.. -_- 1. 미사마 유키오 對 동경대 전공투 1969~2000 내용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왜 […]
요즘에 읽기 시작한 책이다. 지난주에 부서발령이 “고객관리팀”으로 났다. 개발자인적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PM쪽으로 빠져 버린듯 하다. 당분간은 개발팀을 맡아서 진행을 하지만, 임시로만 맡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PM이나 혹은 고객관리쪽으로 일을 하게 된다. 요즘 읽었던 책들이 다들 필요한 얘기들이니.. 줄쳐가면서라도 봐야지. […]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기술”를 다 읽고 나서 책을 하나 샀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이 최근 들어서 고민이 되는 문제이긴 했으나 막상 손이 가는 책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 라는 이름이 먼저 끌려서 사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매번 애플에서 진행하는 신제품 소개 발표회에 대해서 […]
6월 초에 사서는 어제 다 읽었다.역시 책은 한적한(?) 찻집에서 읽는게 딱이다. 선릉역 사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는 일요일인데도 스터디 하는 사람들로 가득이다.흡연석이 따로 있는 건너편 커피빈에 갈까도 했는데, 역시 커피맛이라는걸 무시하기 힘들다.남들 방해없이 (사실 내 자신의 방해가 더 크겠지만) 한적하니 읽으니 좋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