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고 오는 길에…

토요일에 코로네이션볼 이라는 공연을 보러갔다. 세종문화회관에 가본게, 아주 오래전에 만화영화를 보러 가고 나서 첨이라서 꽤나 생소하다. “코로네이션 볼”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관식 향연”이라는 뜻이란다.프랑스 뮤직컬의 대표적인 두개의 작품에 나오는 곡들을 위주로 진행된 콘서트다.“노틀담의 곱추”는 국내에서도 공연을 했던건데, “스타마니아”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고 한다.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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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대한 정보모음

지중해와 마피아, 패션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름은 많이 들어는 봤어도, 그래도 생소한 나라다.익숙하지 않은 라틴어스타일(?) 말투라서 그런건지도 모르지.이탈리아 하면 그래도 제일 유명한 사람이 “움베르토 에코”가 아닐까? 신혼여행지를 아직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가능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보낼 곳을 찾는 중이다. 나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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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 스크립트다!!

2000년부터 스크립트 언어가 다시 떠 오르면서 PHP와 Python이 각광을 받더니만, 웹 솔루션으로는 ruby가 떠 오르고 있다. 스크립팅 언어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라면 보다 유연하게 웹 서비스를 위해서인듯하다.ASP나 JSP도 그중에 하나이긴 한데, 보다 유연하게 가려다 보니 공개된 스펙으로 지원하는 스크립트 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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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말자

서점에서 눈에 띄는 책… 샀다. 책 제목이 꽤나 도발적이다. “회사에서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이후로 회사서는 금서가 될듯한 제목이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내가 이미 팀원을 이끄는 팀장이기 때문이다. 누구 말대로 “사람은 못되도 괴물은 되지 말자”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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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은 어떤 도시죠?

두개의 영화중에 뭘 보고 싶은가라고 하길래,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밀양을 예매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선택은 대부분 한국영화였던것 같다. 자막을 보기 힘들다는 이유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매번 한국영화만 고집하지 않은걸 보면 다른 이유도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가 있기 보다는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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