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봤던 영화(일부)

2004년도에 메가박스서 본 영화다. 2004/12/15 블레이드3 : 전편은? 2004/11/28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가끔은 전환이 필요하다. 2004/11/16 쉘 위 댄스 : 건네는 손을 대부분 내친다. 2004/11/10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선택적 삭제가 가끔은 필요함 2004/11/03 이프 온리 : 섣부른 기대는 하지 말 것 2004/10/28 주홍글씨 : 자신이 타락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사실은 가장 순결할 수도… 2004년에 봤던 영화(일부) 계속 읽기

발행일
카테고리 극장전

밀착인화

ae-1 에서 찍었던 필름을 맡기면서 pen 으로 찍었었던 필름도 같이 맡겼다. 경통이 흔들거렸던 거라서 제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을듯 해서 스캔은 하지 않고 밀착인화를 해봤다. 예상대로 일부는 빛이 들어가버려서 이상하게 나와버린게 몇개 있긴 하지만, 밀착인화라는게 생각보다는 꽤 괜찮은듯한 느낌이긴 한데 가격이 필름스캔 비용하고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필름 스캔을 하면 인덱스 사진을 주는터라서 굳이 밀착인화를 할… 밀착인화 계속 읽기

2004년 10월 30일 현상

처음 필름을 넣은건 한달이 더 되었을꺼다. 자주 사진을 찍는것도 아니고 무슨 주제를 가지고 찍은것은 더더욱 아니라서 아무런 일관성이 없이 찍고 말았다. 원래 사진을 찍으려는 의도가 “주변의 일상”이기 때문에 ae-1 은 오히려 부담이 된다. 1~5까지는 9월 말무렵쯤에 찍은 것으로 기억된다. 6~8은 팀 동료 결혼식 갔다 오는 길에 찍었다. (10월 3일) 9~21은 지난번 덕수궁 돌담길 사진 찍던날… 2004년 10월 30일 현상 계속 읽기

덕수궁 돌담길을 찍다

일요일 오후 늦게에 시청앞 광장으로 나가다. 드라마에 나오는 발자국을 보러간건데, 발자국은 없었다. 시청앞 광장에서는 “청소년 게임 음악제”가 한창이였고 잠깐 구경하다가 덕수궁 옆쪽 돌담길을 걸어 들어갔다. 번잡하지 않은 뒷길에 낙엽이 떨어진 모습이 꽤나 운치가 있다. 이리 저리 셔터를 눌렀는데, 정작 사진은 열두어장 정도 찍은듯 하다. 아직 필름이 남아서 며칠 후에나 현상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우선… 덕수궁 돌담길을 찍다 계속 읽기

필름카피

자주 찍는게 아니긴 하나 필름 한통을 스캔까지 하다 보면 은근히 돈이 지출된다. 디카로 필름카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들은게 있어서 한번 시도해 봤다. * sony P-30으로 접사촬영 * 필름은 예전에 pen ee-3으로 찍은 사진 뒷 배경(스크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음 접사초점이 맞지 않음. 필요한 빛외에 다른 조명이 끼어들어감 제대로 된 필름카피어가 있었다면 좀 다르겠지만, 가지고 있는 디카가 화소수가… 필름카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