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역 확보.. ??

최근 들어서 개인도메인(pe.kr이 아닌)을 신청하는게 유행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곳은 대부분 뭔가 제공(게시판소스나 아기자기한 화면이나 엽기사이트거나)하기 때문에 독립된 도메인이 필요했을 지도 모릅니다. 두어달 전쯤인가…. 나도 한번 도메인을 등록해 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그 생각을 실천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메인이 아니고 그 이후에 어디서 하드공간(??)을 얻는가가 문제더군요. 분명 개인홈페이지 공간은 있다고 하지만 새로 얻은… 내 영역 확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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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입문?

오랜만에 글을 바꾸는군요. 넘 신경을 안쓰다 보니까 이렇게 되기도 했지만 사실 뭐 쓸만한 게 있어야지요.. -_-;; 그래서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십자수 도안을 올려두는것으로 대신 하려고 합니다. 왜 갑자기 십자수? 전혀 안 어울릴꺼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무슨.. 십자수냐라면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던 친구도 있었고, 긴긴밤 십자수만한 것은 없다고 했던 짱(?)도 있었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닙니다.… 십자수 입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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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기

드뎌 찻집쥔이 일자리라는 것을 구했다. 그동안 완전히 백수로만 지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했던 것은 단기계약의 아르바이트였으니 정식보다는 약간 허술한 부분이 있었다. ( 요즘와서 정직원과 아닌것과의 차이는 4대 보험에 가입해 주는가로 따지기도 한다. ) 지금까지 찻집쥔이 해 본일을 요리조리 읊어보자.. 1. 전축배달일 – 집에서 가게를 했었음 ( 1달간 ) 2. 국도변 휴게소 잡일 – 안강읍 근처 (… 일자리 구하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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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쥔 차기 관람작 발표!!

전과 달리 최근에 보면 우리 영화광고가 많이 나온다. 영화라는게 개인 취향에 맞는것을 봐야 하기때문에 꼭 우리나라 영화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내가 우리나라를 보려고 하는 이유는, 1. 외국인 작가의 뜻을 따를 필요가 없다. 2. 영화는 허구라지만, 얼굴색 다른 사람들의 얘기는 동질화 되기 쉽지 않다. 3.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 보고싶은 영화를 다 볼 수 없기… 찻집쥔 차기 관람작 발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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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은 기회 – 영화보러갑니다.

존말코비치되기. 포스터 출처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우연찮은 기회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기회는 있을때 잡아라!! 모모씨 : 기회있음, 차나 한잔 합시다. 또모씨 : 그러지요. 모모씨 : 그 기회 만들어 보십시오. 또모씨 : 수업 끝나고 봅시다. 최근에 개봉된 영화중에서 몇가지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올해 초 들어서 ‘박하사탕’이 개봉되었을때 꼭 가보리라 맘 먹었지만, 보질 못했다. 혼자가도 될터인데도 어떻게든 누군가라도… 우연찮은 기회 – 영화보러갑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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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 그와 그녀의 사정? -_-;;

간만에 통신서 만났다. 그간 하는일이 바빠서 그런건지 통신서 보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어쩌다가 메모를 남기는게 전부였으니… 그녀나 나나 무기력함에 빠져있는것 같다. 한 사람은 회사에 치이고 한 사람은 학교에 치이고, 공통점이라면 지금하고 있는 일에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것. 자기 속내를 얘기한게 아니라서 사실 정확한건 아니지만, 물끄러미 화면에 나타나는 글씨를 보면 그리 틀린말 같지는 않다. 질문에 반응하는 속도라는지,… 무기력함.. 그와 그녀의 사정? -_-;;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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