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겼어”-담배갑 안에 있던 문구중에 하나

산에서 내려오고 나서.. 예정대로.. 근처 고기집에서 술자리가 벌어졌다. 이상스레 전체가 모인자리에서는 술 마시는게 자제가 잘 안된다. 제대로 인사도 못했던 다른 팀 사람들하고 마주치다가 보니 본의아니게 오버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첫번째 자리를 뜨고 나서 맥주집으로 옮기고, 거기서 또 몇 잔을 들이켰다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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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

도입한 취지가 다르다 보니까 그에 따른 서비스의 성격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음원을 공짜로 쓸 수 있어요..(“당분간“은 음원 사용료를 대신 내드린다… 는 문구가 같이 있는) 라는 선전으로 나왔던 “뮤…” 서비스가 나왔던 근본적인 이유는 신규 단말에 mp3를 넣어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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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그럴라구.. -_-

오늘은 원래대로라면(사실 그래본적도 그리 많지도 않았지만) 쉬는날인데, 팀원들은 대부분 출근했다.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팀원들이 다 있는걸 보더니 “주말에 따로 일 없다고 팀원들 출근시킨거 아냐?” 라고 사장님이 얘길 건낸다. 그냥.. 일이 있어서 다들 출근 시킨건데. -_-a 회사서 제일 나이 많은 총각이라는게 이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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