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내 주위를 왔다갔다 한다.
주머니를 톡톡 털어봐도 나오는건 동전 몇개가 전부다. 멍하니 넋놓고 매월 카드 할부 빠져나가고, 통장 잔고는 여전히 마이너스다. 여친과 깨지고 나서 매달 빠져나가는 할부에 대한 얘기를 꽤 오래전에 들었었는데, 그게 내가 될줄은 몰랐다. 어쨌든 그때는 좋아라 했던거니 후회나 그런건 없긴 한데, […]
Read more간편하게…. 저녁은 샌드위치로!!
다이어리 속지를 사러갔다가 시간도 애매해서 투썸플레이스서 샌드위치를 샀다. 지난번에 먹었던 여운이 아직 남아서 일까? 호밀빵인지 약간은 질긴듯한 빵이 입에 맞군. ㅋㅋㅋ 이번에 먹어보는 건 “메트로 립 앤 머쉬룸”
Read more금요일 늦은 밤에는 맥주를 마신다.
일주일에 한번꼴로 맥주를 마시러 가게 된다. 예전에는 주로 코로나를 먹더니만, 맛이 변했다고 투덜거리긴 해도 하이네켄을 마시는 편이다. 입안이 쌉싸름한게 구미가 당기는 편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뭘 마실까 하다가, “아무거나 권해주셈”해서 먹기 시작했다. 이제는 뭘 주더라도 먹는편이다 보니.. -_-a 주문하는게 의미가 없긴 […]
Read more20060610 메모..
외도? 글쎄.. 순간이긴 하지만 내 얘기를 들어주는 그가 최소한 그때만큼은 누구보다도 소중할 수도 있다. 씁쓸함은 가능한 감추자. 힘들겠지만, 일이든, 사람이든. 5년 반 남았다.
Read more2006년 6월 6일 늦은 오후
씨네시티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마치, 아웃포커싱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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