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nano – 나도 MP3 플레이어를?

별건 아닐수도 있지만 요즘 mp3 플레이어나 핸드폰에 눈이 가기 시작한다. 핸드폰이야 워낙 전화가 안오다 보니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것은 무의미하니까 그런대로 욕구를 잠재울 수 있으나, mp3는 묘하게 갈등이 생긴다. 사실 가지고 있는 MD로도 훌륭하긴 하나 새로운 기기에 대한 호기심일까? 게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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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들어 처음 구입한 CD

스웨터 첫번째 앨범 “staccato green“ 인터넷서 계속 들어왔지만, 그래도 CD를 구입하는게 낫지. 매번 들어서인지 새로 샀다는 느낌은 없다. 스웨터 보컬인 이아립의 솔로 EP “반도의 끝“ 스웨터 앨범만이 아니라 잘 찾아 보면 이아립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게 몇개 더 되는것 같다.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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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바꿨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TatterTool를 0.96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스킨도 새로 바꿨습니다. 역시 스킨모음에 있는 것을 가져다 썼지요. 이 스킨은 별달리 손을 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오랬동안 사용했던 스킨을 마지막으로 캡춰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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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ood company”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게 된다면 그 사물의 본질에 관계없이 보는 이의 편견만으로 보이게 된다. 최근에 들어서 주목을 받는 배우라는것 때문에 더 끌린건 사실이다. 게다가 그만한 배우다 보니 주연일꺼라는 추측과 또 그런저런 멜로 영화일꺼라고 생각하고 봤다. “in good company”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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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배회하다.

이상스레 출근하지 않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게 된다. 월요일 출근해서는 뭔가에 홀렸는지, 휴가계를 내버렸다. 휴가는 월요일부터 쓰기로 기안을 올렸으면서도 사무실에서는 저녁때가 되서야 나왔다. 전날 좀 피곤했는데, 눈을 떠 보니 벌써 여덟시다. 조조는 이미 시간이 지나가 버렸고, 서둘러서 오전에 영화를 보기로 하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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