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에 가보세요…

음악은 화면을 받쳐주는 동시에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장진씨가 연출한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장진사단”이라고 부를만한 사람들이 모여서 나온 영화라 그런지 꽤나 잘빠진 영화였다. 다만, 장진씨 특유의(이건 사실 내가 오버다. 난 그를 잘 알지 못한다) 장난끼 어린 부분이 덜하다는 정도차이? 박광현 […]

Read more

“친절한 영애씨”

대학 새내기였을 무렵에 우리의 시선을 휘어잡는, 혹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될수도 있는 “산소같은 여자”를 첨봤다. 이전에 나왔던 어떤 누구와도 비교하기도 힘들고 투명하니 맑은 피부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나중에서야 한 학번이 높은(실제로 우리 동기들과 비교한다면 두살이 많은) 누나뻘이라는걸 알긴 했지만, 처음 […]

Read more

최근에 본 영화들…공포와 액션을 아우르다.

“영화보고싶어요” ‘보고싶냐? 나도 보고싶다’ 최근에 영화 몇편을 봤다. 거리상으로, 표를 구하기 무난할꺼라는 생각에 최근에는 강남역에 있는 시너스 G에서 보게 될때가 많다. 좀 작은 상영관이라는 것 빼고는 아직 광고가 덜 되서 그런지 그리 붐비지 않는 장점이 있다. ■ 분홍신 :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