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려고 나오긴 했지만, 머리속은 복잡하다. 영화보면 좀 순화가 되려나?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 모르지만, 투정부릴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봤자…. 일이 해결되는건 아닌데 별다른 선택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영화보려면 두시간 가량 시간이 남아서 근처 오락실에 들렸다가 지금은 애플스토어… 모니터가 크다 보니.. […]
근 오개월 만에 만난 친구랑 점심먹고 차 마심. 내심…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긴 한데, 짐짓 무심한척 얘기만 듣고 말았음. 역시 그 녀석은 예쁘다. 늦은 오후에 또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용산에 들렀다가 음반가게서 스웨터의 “songs in air”, 피터팬컴플렉스의 “Transistor”, 윈디시티의 “love […]
체육대회때 찍은 사진… AE-1에서 촬영했고, 사용기한이 며칠 남지 않은 코닥 100,400 짜리 필름과 proimage 를 사용했다. 필름에 빛이 들어간건지 색이 바랜 부분을 발견함. 2005년 6월 8일 필름이 사용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 문제였던것으로 파악됨. 동일한 필름을 쓴 다른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도 […]
저녁쯤에 맥주나 한잔하자는 팀 공지(?) 메일을 보긴 했는데, 막상 자리에서 일어난건 아홉시가 다 되었을때였다. 잠깐 들러볼 요량으로 전화를 했는데, 모이기로 했던건 취소가 되었는지 따로 모인 사람은 없단다. 집에 가는길…. 주말에 통화했을때 수요일쯤에는 쉰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아는 친구(?)한테 연락을 했더니 나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