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렸던 사진과 같은 날에 찍은 사진의 스캔버전과 회사 동료 결혼식때 찍힌 사진을 올린다. 역시, 참치회집에서 소주한잔 하다가 찍힌 사진. 어색한 포즈? 작년 시월에 임정순 팀장이 결혼했다. 어색한 총각 네명!!! (이중에 한명은 올 봄에 결혼함.) 연속 네컷사진. 뒷머리가 삐죽하게 나온건, […]
주중에 어딜 갔다오는건 회사 행사외에는 거의 없을듯 하다. 어제 팀장급 산행이 있어서 조월산이라는델 갔었다. 처음 공지때는 “월악산”이라길래, 누군가가 “악 자들어가는 산은 만만치 않다”라는 말에 놀라긴 했는데, 막상 간데는 월악산은 아니고 수안보에서 좀 떨어진 조월산엘 갔다. 고향이 그쪽이라는 팀 동료에게 나중에 […]
머리속을 비우고 싶을때가 있다. 모두 깡그리 잃어버린 후에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지냈으면 한다. 가끔은 잊어버렸거나 혹은 잃어버린 기억을 알아채지 못한 사람이 당황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게 두려울 필요는 없을듯 하다. 그런데, 이건 너무 비겁한 행동이 아닐까? 애써 지우려고 하지말고 당당히 얘길 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