휑한, 그날이 그 날 같은
구형 노트북을 잠시 손본다는게 새벽 3시를 넘겼다. 그렇게까지 늦은 시간이라면 마감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습관적으로 매번 들고 오기는 하지만) 업무용 노트북이라도 한번은 켜봤어야 했다. 그냥 코드 한줄, 아니 보기만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들고 올때와는 다르게 정작 보지를 않는다. 미룸의 […]
Read more출근길 지하쳘 역…
첨 플랭카드를 봤을때 네임드가 이쪽으로 오는가보네 했다가 한쪽 끝 “빨”간색에 의아했다. (이력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자 않아서 나만 모르는..)그간의 사정이 결국은(아직은?) 저 색이였나보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 역시 나만의 사정으로 그 “빨”간색이라는 이력이 결국 편견을 만든다. 어쩌다 저리 되었나. 출근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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