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몽

푹 자다가 늦어버리는 꿈을 꿨는데, 현실인지 꿈인지 헛갈린다. 그 늦어버리는 현실에서 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저쪽에서는 아직 새벽일꺼야..하다가 그쪽에서 꾸고 싶은 저쪽으로 넘어오니 7시가 안된 시간. 얼추 시차로 보면.. 그쪽과 그쪽에서 저쪽인 여기와는 4시간 정도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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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일끝내기

할일이 많아서 오늘 내에 다 끝날 수 있을까…했다. 기우였던가? 다음 작업할거 테스트코드 확인은 오전에 끝나서 작업할 소스에 일괄반영만 내일하면 되고, 문서 작업도 할건 마무리 했고, 검증 끝나서 상용배포 빌드도 끝나서 업로드도 마쳤고, 시간은 딱 퇴근할 시간!!! 후다닥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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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참때는 거의 매주 금요일에는 단골바에 갔었다. “바”라고 해서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거창한데는 아니고, 흔하디 흔한 지하에 있는 크지 않은 바였다. 주로 2차 끝나고 병맥주를 하나 마시러 온 손님이 대부분인 그런 바였다. 몽817 두번째 회사의 본사는 대전에 있었다. 처음 몇달은 서울사무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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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한주가 되길!

거의 매주 로또를 한다. 당첨의 기대때문에 사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건 다음 한주가 얼마나 재미날지 기대하는 뽑기에 가깝다. 어렸을때에 어머니를 따라서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다가 다방엘 들른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손님이 올때나 꺼내오는게 커피였던터라 다방은 뜬금없는 방문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때 커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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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글 다시 열다

2000년5월 15일부터 2003년 10월 8일까지 여길 방문했던 사람들이 남긴, 잡기장을 다시 연결했다. 원래 DB에 있는 글인데, 새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결과물만 추출해서 html 파일로 연결해 두었다. 이십대 중후반 또래가 잡담으로 썼던게 꽤 많았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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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얘기를 할 것

나는 그러지 않을거라고 장담을 했던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는 그랬던것 같다. 핸드폰 설정이 엉켜서 화면 잠금이 안 풀린다. 음성안내라는 신박한 기능이 잠금화면에서는 키가 한번에 눌려지지도 않고, 눌러지더라도 이전에 입력한 키가 다시 입력되어 버리니 잠금해제가 제대로 안된다. 눌려지는 패턴을 겨우 파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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