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어느날…?

지금인지 아니면 과거의 어느날인지 모를 수도 있다. 스쳐 지나가는 가게가 지금도 있지만, 그 몇 년전에 봤던 것 같다. (내가 알기전에도 있었을테니 20년은 넘었을 수도 있다.) 기시감인지 그 가게를 바라보는 내 모습도 낯설지가 않다. 서성이거나 스쳐가거나 시간은 지나갔을테지만 내 시간과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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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무료함…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음. 그냥 머리는 빈채로 일하는 것같은 느낌? 그렇다고 완전히 일을 놓은 건 아닌데, 재미가 없다고 할까나..? 최근 들어서 반주가 늘어가는걸 보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취미거라나.. 뭐 그런거라도 만들어야 할까? 관심꺼리가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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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선택 – “혼자의 발견”(곽정은)

솔로… 이면서 방송에 자주나와서 낯이 익은 컬럼리스트. 아들녀석 책을 대출받으러 갔다가 눈에 띈 책이다. 비혼인지, 미혼인지, 독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 나이또래의 다른 그녀는 어떤지 궁금해서 눈이 갔던것 같다. 그러나 기대했던 내용은 거의 없고(몇페이지?) 그냥 뭐… 생각지도 못한 다른 얘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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