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어느날…?
지금인지 아니면 과거의 어느날인지 모를 수도 있다. 스쳐 지나가는 가게가 지금도 있지만, 그 몇 년전에 봤던 것 같다. (내가 알기전에도 있었을테니 20년은 넘었을 수도 있다.) 기시감인지 그 가게를 바라보는 내 모습도 낯설지가 않다. 서성이거나 스쳐가거나 시간은 지나갔을테지만 내 시간과 달리 […]
Read more1990년대 초 중반…
오래된 책을 꺼내들며 시간을 보내다, 책 비닐 싸기
Read more16th Anniversary !!
지금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된지도 벌써 16년이 지남. 다시 돌아온 게시판 진짜 오래되긴 했네. 이전에 잠깐 있었던게 있긴 하지만 진작에 폐쇄되긴 했지만. (아카이브에 가면 있긴 하더라)
Read more의외의 선택 – “혼자의 발견”(곽정은)
솔로… 이면서 방송에 자주나와서 낯이 익은 컬럼리스트. 아들녀석 책을 대출받으러 갔다가 눈에 띈 책이다. 비혼인지, 미혼인지, 독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 나이또래의 다른 그녀는 어떤지 궁금해서 눈이 갔던것 같다. 그러나 기대했던 내용은 거의 없고(몇페이지?) 그냥 뭐… 생각지도 못한 다른 얘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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