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사당

이 시간에 여기 있는 건… 첨인줄 알았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두번째군. 뻔한 결론으로 날 얘기긴 할텐데 숙제 아닌 숙제로 오긴 했다. 테스트라는게 표본을 많이 빼야 나올만한 얘긴데, 그렇게 하기는 너무 감당이 안될게 뻔하고 변수가 너무많은 터라 데이터들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튀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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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연장

매년 이맘때쯤에 만기되는 도메인 연장. 찻집홈 도메인은 2000년에 개설했으니, 벌써 만 15년이 되어감. 생명 연장으로 16년을 바라보는군. 출판사(?) 도메인도 벌써 4년이 되어 간다. 오래 살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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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죽이며 커피한잔

천호로데오점.생긴지는 몇달 안됨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던게 없어지고 골목안쪽 커피빈자리에 생기더니 천호대로쪽에도 새로 생김. 천호역 근처에만 3개 매장) 실내는 나름 괜찮음. 스터디테이블은 높이가 낮운 걸로도 준비(사가정역이랑 비슷한데 테이블은 길게 붙여둠) 여기까지 올 경우가 드물듯 한데 나중에 근처 문화센터 다닐 경우라면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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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듣다가…. 우리도 어쩌면.

(단순하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악하지 않더라도 의도치 않게 악할 수 있는) 노용시장. 노동의 가치를 중간을 거치지 않고 사고 파는게 괜찮다 싶긴 했는데 결국은 비정규직을 더더욱더 일반화할 듯하다. 물론 비정규가 더 전문적이고 가치가 더 큰, 아니면 단순하고 단기로 끝나는 일이라면 모르지만. 회사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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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띵크커피(think coffee)

부모님 집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는 대부분 신도림서 커피 한잔을 하고 간다. 오늘은 휴일이라 휴점인데 지하에 있는 띵크커피는 열었다. 띵크커피는 뉴욕서 유명하다는 얘긴 듣긴 했는데 와보긴 처음. 대부분 체인점이 그렇지. 브랜드 메뉴인 땅크커피는 드립(아이스는 더치)라는데 맛은 비추. 에스프레소쪽은 그나마 괜찮은듯.(선호차이이겠지만 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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