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 표정도 무표정

최근 들어서, 기계적으로 일을 하게 된다. (간혹 감정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메일이 오면 기계적으로 보고, 답장도 매번 습관화된 타이핑(이건 내가 쓰는게 아니라 손이 그냥 쓴다.)에 뻔한 시작과 끝. 본문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쓰고 만다. 아무 생각없이 지낼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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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올해도 한달 반쯤 남았다. 시간 참.. 빨리도 흐르네. 정신없이 보내고, 내년도 또 정신없이 보내겠지? 똑같은 생활이라 점점 무료하다.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건 더 희끗희끗해지는 머리. 스스로의 개선이 좀 필요할 때이긴 하다. 무료하지 않게 취미라도 가져야 할텐데, 맘만 그렇지 아직은 멍하니 있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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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10.10 – 요세미티

이번에 새로 공개한 요세미티(OSX 10.10, Yosemite). 설치는 했으나, 딱히 안끌린다. iOS7 UI가 들떠 보였는데, 맥도 비슷한 느낌? 일관되게 가지고 간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꽤나 어색한 느낌. 제일 아쉬운거라면 Dock이 예전 초기처럼 밋밋해졌다는 거. 하긴 입체 느낌으로 바뀌었을때 꽤 이상했다가 좀 지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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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아홉수 소년”

“아홉수 소년” 최근에 시작한 tvN 드라마.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듯한 얘기. 지나간 이유에 대해서는알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간다. 추측이라해봐야 내관점이라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유일듯. 그냥 인연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지. 왜였었냐고 묻고 싶은게 입가에 맴돌아도 정작 내뱉기는 힘들다. http://program.interest.me/tvn/9th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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