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또 지나감.

연말은 들뜨게 된다. 여느 일주일과 별반 다르지는 않은 일상인데도 연말은 항상 그렇다. 내년엔 벌써 사십대 중반으로 들어서는군. 어찌 이리 나이를 먹었을까? 그나마 올해는 둘째가 태어나사 식구가 늘었고 그만큼 책임져야 할 게 많아졌네. (나쁘지만은 않다) 내년엔 또 어떤? 한해가 될지? 조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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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책 “구경”

잠깐 집에 가는 길에 들린 서점. 역시 서점서 책”구경”은 재미나다. 탐나는 (책 내용이 필요한건 맞긴하지만 그게 내게 중요하지는 않다.) 책이 있어서 찜해봄. 아직 iOS8은 번역본이나 집필된 책은 없는 듯. 직접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를 위해 볼게 있을 듯 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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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 앞니가 빠진게 일곱살 무렵인듯하다. 배다리 근처 어느 치과로 기억하지만 가물거리는 기억이라 확실하지는 않다) 며칠전에 큰녀석 아래 앞니가 흔들린다는 얘길 들었다. 여느 아이라면 그냥 동네 치과서 빼버리면 되겠지만 큰아들 녀석은 그게 간단치 않은 상황이라 매년 검사받는 병원서 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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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을 뒤적거려보다 -2006년 9월 19일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보고 덧글을 남기는게 “컨텐츠의 재생산”에 속할지도 모른다. 어쨌든간에…) 예전 글을 뒤적거리다가, 딱 8년전에 읽다가만 책들에 대해서 나열식 글을 올렸었는데(http://trinitti.net/blog/2006/09/19/%EC%82%AC%EB%91%90%EA%B3%A0-%EC%95%88%EB%AA%BB%EC%9D%BD%EC%9D%80-%EC%B1%85%EB%93%A4/) 지금 보니 다 제대로 다 읽은게 없군. 그중에 시간이 내서라도 봤으면 하는 건…. “미사마 유키오 對 동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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