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들뜨게 된다. 여느 일주일과 별반 다르지는 않은 일상인데도 연말은 항상 그렇다. 내년엔 벌써 사십대 중반으로 들어서는군. 어찌 이리 나이를 먹었을까? 그나마 올해는 둘째가 태어나사 식구가 늘었고 그만큼 책임져야 할 게 많아졌네. (나쁘지만은 않다) 내년엔 또 어떤? 한해가 될지? 조금은 […]
잠깐 집에 가는 길에 들린 서점. 역시 서점서 책”구경”은 재미나다. 탐나는 (책 내용이 필요한건 맞긴하지만 그게 내게 중요하지는 않다.) 책이 있어서 찜해봄. 아직 iOS8은 번역본이나 집필된 책은 없는 듯. 직접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를 위해 볼게 있을 듯 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보고 덧글을 남기는게 “컨텐츠의 재생산”에 속할지도 모른다. 어쨌든간에…) 예전 글을 뒤적거리다가, 딱 8년전에 읽다가만 책들에 대해서 나열식 글을 올렸었는데(http://trinitti.net/blog/2006/09/19/%EC%82%AC%EB%91%90%EA%B3%A0-%EC%95%88%EB%AA%BB%EC%9D%BD%EC%9D%80-%EC%B1%85%EB%93%A4/) 지금 보니 다 제대로 다 읽은게 없군. 그중에 시간이 내서라도 봤으면 하는 건…. “미사마 유키오 對 동경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