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

일찍 출근하기가 한달 가까이 된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 몸에 익숙해지니 습관이 되어가는 중. 퇴근 시간은… 땡하고 자리 뜨기는 애매해도 일찍 일어나도 부담감은 없다. 일하는 패턴도 슬슬 바꿔야겠다. 누구 말대로 업무시간 외 떨어지는 오더는 다음날로 패쓰하는 신공을 좀 더 수련해야할듯. 물론 […]

Read more

계급투쟁의 씁쓸함.. 누군가의 조정 – 설국열차

(제목이 결국 스포일러) “설국 열차”를 보긴 했는데 모르겠다. 스포? 줄거리를 얘기할 거리가 있어야 스포라도 있지.. 몇몇 장면이 오버랩? 희한하게도 (제작자의)”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남. (장도리 대신 도끼씬, 전에는 못봤지만 마치 그랬을듯한 제대로 맛본 스시씬. 금자씨 딸 같은.. 고아성?) 좀 긴.. 하지만 공간으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