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4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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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되는건가?

발표하는것은 이제 내 손에서 떠났다.
준비는 어느정도 되었고, 발표는 수요일에.

부족한건 알지만, 이 이상 더 잘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는 더 잘할 수 있었다는 말은 못하겠다.
제한된 자원도 자원이지만, 우리팀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다.
적정한 선에서 할 수 있지 않는가라든가, 더 수익이 되는 다른일을 주려고 하는걸 보면 무슨 생각들을 하는지 좀체 짐작을 못한다.
짐작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말하긴 껄끄럽니다.
(계륵에 가깝지 않을까?)

신경쓴다는게 사실 별건 아닌 사소한 것부터 시작한다.
피해의식이 아닌가 하는 얘길 꺼내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어떤식으로 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한 것을 우선 알았어야 하는데, 피상적인 형태로만 접근한다면, 얻고자 하는 결론은 나오긴 힘들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지 현상일 뿐이지 그 자체로 접근하다간 설득을 하긴 힘들다.

다른 사람과 나의 관심부분을 가능한 일치시킬때, 설득은 배가된다.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