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6일2017년 9월 16일소소한 일상, 읊조리다, 잡담 오늘은 좀 나른해져야지. 세상에서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이 제일 좋다. 한주는 끝났고, 늦은 시간을 제낀다고 해도 누가 뭐랄게 없으니. 집에는 자정무렵에 도착했으나, 며칠 제쳐둔 일기(기록에 가까운)도 쓰고 텔레비젼 프로도 보다 보니 새벽 네시 무렵… 어쨌든 휴일이니까… (손에 익은 만년필을 쓰는 재미일지도..) 둘째가 아침 […] Read more